오늘(30일) 새벽 5시쯤 대구 신용동 팔공산 기슭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산림 당국이 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청은 현장에 감식반을 투입해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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