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글로벌 헴프, 즉 산업용 대마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내년부터 2034년까지 총 3천87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36번과 51번에 포함돼 있습니다.
헴프는 환각 등을 일으키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THC 성분이 0.3% 미만이고, 해외에서 의약 산업용 소재로 이용하는 칸나비디올, CBD이 다량 함유된 대마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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