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4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와 진화인력을 보내 한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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