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가장 친숙한 새해맞이 행사인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립니다. 올해는 25년 동안 봉사해온 상담사와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의인 등이 타종 인사로 나서 희망의 종소리를 전한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앵커]
이제는 현장음을 한번 올려서 카운트다운을 같이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40초 전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새해를 여는 카운트다운을 잠시 뒤에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모두 함께 힘찬 목소리로 외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10초부터 같이 외칠 거니까요. 약 10초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분, 무대 반대편 전광판을 잠깐 봐주시죠. 숫자 보이시죠. 10초부터 크게 외쳐주시죠.
[앵커]
2026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앵커]
롯데타워의 불꽃놀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가 된 것을 축하하는 자축의 의미 그리고 행복한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시면 보신각 앞에 나가 계시는 우리 수많은 국민 여러분을 보실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면서 이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2026년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소원들이 깃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분한 종소리와 대비되게 또 DDP에서는 신나는 새해 파티가 펼쳐진 것 같습니다. 2026년 여기는 진짜 좀 더 젊은 분위기, 활기찬 분위기, 신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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