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내 고장 문화는 우리 손으로"...십시일반 30년

2026.02.17 오전 01:53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는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30년간 '우리 손으로' 전통문화를 지켜왔습니다.

이런 자발적인 움직임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행정통합 흐름에 맞춰 문화 상생의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찾아 떠나는 문화 답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펼치는 전통문화 지킴이 활동.

평생 한우물을 판 명장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전통 문화대상 시상.

창립 31년을 맞은 광주 대표 전통문화 지킴이 플랫폼이 새해에 맞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용범 / 대동문화재단 이사장 : 저한테 맡겨진 소임을 잘 감당해서 정말 지금까지도 대동문화가 해 왔던 것처럼 정말 문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그런 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간단체의 문화 지킴이 활동은 메세나 운동에 앞장서는 2백50여 명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명맥이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상열 / 대동문화재단 대표 : 전통문화 지킴이 대동문화재단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 나눔을 실현하는 메세나의 취지로 초대 이사장을 하셨던 김양균 변호사님께서 만들어주신 운영이사회입니다.]

대동문화재단은 역사의 거울에서 배운 삶의 지혜로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문화 나눔과 지킴이 활동을 더 활발하게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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