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 유족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족은 경상남도 사고조사위원회가 유족을 배제한 채 사고 조사 결과 보고서를 확정·발표했다며 박 지사와 경남도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와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남도는 유가족의 사고조사위 참여에 대한 규정은 없다며 유족 등 이해당사자를 참여시키는 것은 객관적인 조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참여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외벽에 붙어 있던 알루미늄 소재의 33.94㎏짜리 '루버'가 떨어져 20대 관중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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