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최대 스포츠 행사인 경기도체육대회가 올해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오는 4월 16일부터 시작하는데 선수와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90㎏ 이하 라이트헤비급 보디빌딩 종목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배철형 선수입니다.
매일 4시간씩 운동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철형 / 보디빌딩 선수 (경기 광주시 체육회) : 제가 지금까지 도민체전에서 은메달까지는 목에 걸어봤는데 아직 금메달을 걸지 못해서 제 개인적인 목표로도 좀 금메달을 한번 꼭 걸어보는 게 꿈입니다.]
볼링 여자 5인조 시합에 참가하는 16년 차 엄예림 볼링 선수도 훈련에 한창입니다.
[엄예림 / 볼링 선수 (경기 광주시 체육회) : 볼 관리를 열심히 한다든지, 이제 아무래도 처음 (생긴) 볼링장이니까 열심히 볼링장에 적응하려고, 적응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 중입니다.]
이들을 포함해 선수 만2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다음 달(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G-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립니다.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 선수들이 경쟁에 나섭니다.
성화 채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행궁에서 진행하고, 성수는 한강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시 검룡소에서 채수합니다.
여기에 더해 도내 각 시군에서 채수한 성수를 달항아리 모양의 성수대에 담아 분수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 이번 대회에서 성수대를 활용하는 것은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의 화합과 어떤 발전을 상징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새로 만들거나 고친 체육시설은 향후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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