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열차 운행의 신호체계를 바꾸는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CBTC 준비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교통공사 관제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과 CBTC 도입에 따른 혼잡도 개선 효과를 보고받았습니다.
CBTC는 열차와 지상 설비가 무선으로 실시간 교신해 열차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방식으로, 안전거리를 줄여 더 많은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합니다.
서울 지하철 이용객은 지난해 하루 평균 492만 명이 넘는데, 시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혼잡도를 20%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 시스템의 도입을 서둘러 오는 2032년 우이신설선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도시기반시설의 고도화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민을 위한 일상 속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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