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캄보디아 범죄단체 조직원 46명...1심서 모두 징역형

2026.04.21 오후 04:17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전화금융사기 등을 벌이다 국내로 송환된 피고인들이 1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은 범죄단체가입죄 등으로 팀장급 관리자 A 씨 등 46명에게 징역 10년에서 1년 8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국제적 범죄단체 구성원으로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범행에 가담해 피해가 광범위하고 사회적 패악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자들이 경제적 손해는 물론 상당한 정신적 후유증까지 겪고 있고, 피고인 대부분이 용서를 받지 못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덧붙였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4년 6월부터 1년여 동안 캄보디아 범죄단체에서 활동하며 피해자 110명으로부터 약 9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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