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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인구 2060년 242만 명...2032년 이후 감소세"

2026.04.23 오후 02:26
인천시 인구가 오는 2060년 242만 명 수준까지 축소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연구원은 '인천시 인구 추계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통해 인천시 인구가 올해 305만 명에서 2032년 310만 명까지 증가한 뒤 감소세가 이어져 2060년에는 242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2040년 이후에는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2050년대 중반 이후에는 연간 2만∼3만 명 수준의 감소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인천의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가 올해 6만 명에서 2060년 2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의료, 돌봄, 요양 등 복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구원은 인구 예측치를 토대로 지역 통합돌봄 확대와 의료·요양 인프라 확충 등 초고령사회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또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청년층 축소에 대비해 청년 주거·고용·보육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 강화, 지역대학 연계형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주거비 경감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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