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전북 완주로 놀러 간 일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주택 황토방에서 30대 A 씨 등 5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당초 의식이 희미했던 A 씨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자녀 4명은 어지럼증, 오한, 두통 등을 호소했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은 완주 지인의 집에 놀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아궁이에 불을 땐 뒤 잠이 들었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