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누락 사과...토론회 재방송

2026.05.22 오후 04:42
대전MBC "김태흠·시청자께 깊은 사과…진상 조사 약속"
"녹화 원본 모두 공개…오늘 저녁 8시 40분 재방송"
김태흠 "민주주의·공정성 훼손…법적 책임 묻겠다"
대전MBC가 어젯밤(21일) 방송한 충남지사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이 통째로 빠진 방송 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냈습니다.

대전MBC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김태흠 후보와 국민의힘, 모든 시청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상 조사를 거쳐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며 녹화 원본 공개와 함께 오늘 저녁 8시 40분부터 토론회 영상을 다시 방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태흠 후보 측은 입장문을 통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발언은 그대로 내보내면서,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은 통째로 삭제했다"며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편집이 가능하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와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으로 규정하고, 법적 책임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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