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6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소방 당국에 폭발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1일) 오전 11시쯤입니다.
장소는 대전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입니다.
폭발음과 함께 시꺼먼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YTN 시청자들은 제보를 통해 폭발음이 총 3차례 들린 뒤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후 연기가 약해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폭발 사고로 6명의 인명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4명, 부상자 2명으로 파악됐고, 확인되지 않은 1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는 오늘 오전 11시 18분 화재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11시 20분에는 유성구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됐습니다.
또 11시 49분에 화재가 초진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로켓 추진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인명 피해와 사고 상황은 현장에서 계속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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