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 차도 붕괴 사고 현장에 남은 다리 철거 작업이 오는 17일 재개됩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에 철거 관련 조건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어제(10일) 보완사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늘(11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승인도 받으면서 교각 철거 준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이번 주에는 자재 반입과 가림막 설치 등 철거를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집니다.
교각 절단과 인양 등 본격적인 철거는 오는 17일 새벽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다음 달 초까지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고가 차도 신설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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