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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기념식 개최

2026.06.23 오후 07:42
6·25전쟁 제76주년 서울시 기념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창작 공연 등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첫 공식행사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오늘의 서울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품격있는 도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문을 연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가 207억 원을 들여 조성한 추모·기념 공간입니다.

하지만 추진 과정에서 군대 제식 동작인 '받들어 총'을 연상시킨 조형물이 민주주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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