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모레(10일)까지 도내에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8일) 오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전격 발령했습니다.
올여름 들어 경기도가 호우 대비 비상 1단계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투입돼 상시 상황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비상 근무조는 각 시군의 호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 지원에 나서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해 도로 침수나 정전 사태에 대비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하천 산책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하주차장과 반지하주택에 침수가 발생하면 즉시 대피를 유도하고 빗물받이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도 꼼꼼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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