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7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국도 38호선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 화단과 충돌한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8명 가운데 2명이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16명은 경상 또는 비응급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관광버스는 경기도 안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충북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오전 9시 반쯤 탑승객 1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가 터널 앞에서 낙하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던 도로 관리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분리 화단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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