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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방화 피의자 숨져...'공소권 없음' 종결

2026.08.20 오후 08:45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주민 등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70대가 사건 발생 28일 만에 숨졌습니다.

방화 피의자 류 모 씨는 오늘(20일) 오후 5시쯤 대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류 씨가 숨지면서 이번 사건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류 씨는 지난달 23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4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숨지면서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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