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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일제지 고형연료 사용 허가 행정심판 '기각'...찬반 맞불 집회

2026.08.26 오후 06:31
고형연료를 쓰는 소각시설을 허가하지 않은 건 부당하다며 천일제지가 전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심판에서 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오늘(26일) 천일제지가 낸 불허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하고, 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심리가 열리기 전, 전북도청 앞에서는 찬반 단체가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맞불 집회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반대 측 시민단체는 시민 생명권과 환경권을 들어 전주시의 처분을 옹호한 반면,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와 노동자 생존권을 내세워 사용 허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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