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사건 2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부 모 경장이 일부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부 경장에게 존재하지 않는 통화 내역과 증거 자료를 계속 제시하자 어젯밤 일부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 경장이 진술을 번복할 우려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인정했는지는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숨진 장 모 씨 휴대전화를 포렌식으로 분석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확인해간다는 계획입니다.
부 경장은 그동안 실종 신고를 받고 실종자에게 연락을 했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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