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시, 공원·산책로 참진드기 집중검사

2026.08.28 오후 04:06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참진드기 검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증후군에 걸리면 고열과 근육통,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지난 5일 제주에서 해당 증후군 감염으로 올해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진드기 480개체를 채집해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개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도 안내했습니다.

우선 진드기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그게 어렵다면 의료기관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물린 뒤 14일 안에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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