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9km 해상에서 286톤급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됐습니다.
예선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 등 승선원 8명이 탔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상선에 구조됐고 다른 1명은 해경이 선내에서 구조해 뭍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또 나머지 6명은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후 3시 반쯤 완전히 가라앉았고 사고 해역 수심은 약 87m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지역구조본부 3단계를 발령하고 경비함정과 항공대, 특수구조단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은 대형 상선을 견인하려고 오늘 오전 10시 15분 부산항 관공선부두를 출발했고 작업 중에 전복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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