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특례임용을 신청했던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가운데 615명이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수청 수사관직에 지원했던 검사와 수사관 2,376명 가운데 615명이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소청에 남겠다고 한 대부분은 수사관으로, 검사는 지원자 100여 명 가운데 10명 정도만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에서 중수청을 지원한 인력은 1,761명으로, 전체 정원 2,874명의 61.3%에 그쳤습니다.
행안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특례 임용 접수를 받은 뒤 같은 달 31일까지 철회 기간을 뒀습니다.
준비단은 다음 달 2일 중수청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경찰과 변호사 등 경력경쟁채용과 공소청 공무원 대상 추가 특례임용 절차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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