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예인선 사고 10일째...수색 구역 동해로 확대

2026.09.11 오전 09:47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로 5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9번째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발견된 선원은 없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어젯밤 해경과 해군 등의 함정 14척을 동원해 사고 해역으로부터 가로 22km, 세로 244km 구역을 집중수색 했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낮 시간대 해군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해안 지역도 집중 수색 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9일 경북 포항 해변에서 실종 선원 1명이 발견되자 해경은 수색 구역을 동해 쪽으로 대폭 확대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가 해외 해안까지 표류할 가능성에 대비해 일본과 러시아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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