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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바오 가족' 막내 이름은 '슈바오'

2026.09.11 오전 11:18
지난 6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로 확정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슈바오가 판다 가족 돌림자인 '바오'를 따라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대국민 공모로 후보를 5개로 좁혔고, 2차 투표에서 슈바오가 득표율 4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바오 가족'의 막내로, 푸바오와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동생입니다.

태어날 땐 몸무게가 171g이었지만, 생후 100일을 맞은 지금은 5.5kg으로 늘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성장 과정을 관찰한 뒤 슈바오를 올해 안에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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