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AI 인재 230여 명 배출...경기 'AI 콘텐츠 캠퍼스'

2026.09.13 오전 04:55
[앵커]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콘텐츠 창작이나 기술 활용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경기도가 도민들을 위해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 수료생들이 국내외 공모전 등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AI로 만든 쥐 캐릭터가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을 소개합니다.

대학생 김유나 씨가 만든 작품으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AI 콘텐츠 캠퍼스' 영상 과정을 수료한 김 씨는 이 밖에도 여러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유나 / 'AI 콘텐츠 캠퍼스' 수료생 : 1인 제작으로 혼자서 기획부터, 생성하고 완성까지 할 수 있게 되다 보니까 이 교육 수료한 이후에 많은 공모전도 그렇게 출품하고 수상도 하게 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강진아 씨도 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수업에서 만든 결과물로 창업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강진아 / 'AI 콘텐츠 캠퍼스' 수료생 : AI 아카데미를 통해서 그때 좀 미흡하지만 초콜릿 플랫폼을 한번 완성을 해 봤었거든요. 그걸 기반으로 해서 지금은 좀 더 완성된 초콜릿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요.]

지난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AI 콘텐츠 캠퍼스를 수료한 인원은 230여 명.

국내외 AI 콘텐츠 공모전에서 입선하는 등 교육을 넘어 실제 창작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헌 / 경기도 콘텐츠정책팀장 : 취업 준비생에게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할 독보적인 포트폴리오가 되고, 창업 현장에서는 시장 경쟁력을 증명할 강력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교육 인원을 800여 명으로 확대하고 청소년부터 예비 전문가까지 단계별 AI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준 영상협조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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