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중국 피싱조직에 빼돌린 혐의로 자금세탁조직 1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총책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총책과 국내 총책, 관리책과 현장팀 등 점조직 형태로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중국 피싱조직에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금 3천3백여만 원을 뽑으려던 인출책을 체포한 뒤, 5개월 동안 추적해 중국으로 도피한 총책을 비롯한 관련자를 모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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