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거제·통영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2,308억 투입

2026.09.16 오후 05:37
지난달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가 2,308억 원을 투입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심의를 거쳐 지난 달 15일부터 18일까지 호우 피해액을 800억 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를 결정했습니다.

복구비 2,308억 원 가운데 사유시설 피해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213억 원, 공공시설 복구비는 2,095억 원에 이릅니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와 통영에 지난달 재난지원금 국비 66억 원을 우선 교부한 데 이어, 추석 명절 전까지 피해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피해 주민이 추석을 조금이라도 편히 맞도록 국고보조금을 신속히 교부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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