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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일교차 큰 환절기"...농진청, 축사·영양 관리 당부

2026.09.17 오전 08:26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축종별 사양관리와 축사 환경 관리 요령을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환절기 온도 변화로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한우와 젖소는 영양 공급과 위생 관리에 힘쓰고, 돼지와 닭은 온도 조절과 적절한 환기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우는 더위로 줄었던 사료 섭취량이 회복되는 시기인 만큼 양질의 사료와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신생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인 뒤 보온에 신경 써 질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젖소 역시 영양소 요구량이 많은 분만 초기 개체의 사료 섭취 상태를 살피는 한편, 유방염 예방을 위해 축사와 착유실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돼지와 닭은 차가운 공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온도를 유지하되, 지나친 밀폐로 유해가스가 차지 않도록 적절한 환기와 보온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농진청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농가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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