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이나 제수용 과일과 채소를 가정에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품목별 맞춤 관리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많이 내뿜기 때문에 상추나 오이 같은 채소와 분리하고, 배·포도·단감은 차갑게, 고구마는 냉장 보관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과는 김치냉장고 등에 따로 보관하고, 상처가 나거나 지나치게 익은 과일은 미리 골라내는 게 좋습니다.
배와 포도, 단감은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고, 잎채소는 밀폐용기나 비닐에 넣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오이나 애호박은 냉장고 채소 칸에 넣되 가급적 빨리 먹는 게 바람직합니다.
고구마는 냉장 보관하면 냉해로 부패하기 쉬워 13도에서 15도 사이 서늘한 곳에 두고, 감자와 양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이처럼 농산물마다 다른 특성에 맞춰 보관해야 신선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폐기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