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36 전주올림픽 유치 심의 보류...서울 공동 개최 검토

2026.09.18 오전 11:36
문화체육관광부가 2036년 전주올림픽 유치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연욱 의원이 문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는 올림픽 단독 유치 계획의 한계를 인정하고, 최근 서울시에 공동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국내 후보 도시 선정 과정에서 전북이 '비수도권 연대'를 내세워 서울을 제쳤던 만큼, 서울이 주 개최지가 된다면 대한체육회의 재심의나 재의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2025년 전주로 선정할 당시의 사업비와 경기장 수 등이 현재 심의안과 크게 차이가 난다며, 서울시의 동의 여부와 정부의 재정보증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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