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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6 안양 춤 축제 폐막..."온종일 머물며 즐기는 축제"

2026.09.21 오후 08:57
[앵커]
경기 안양시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6 안양 춤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올해는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온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체류형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복장을 맞춰 입은 시민들이 '셔플댄스'를 춥니다.

한쪽에선 사자탈을 쓴 공연팀이 춤판을 벌입니다.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임서아·백연우 / 경기 안양시 : 엄마들도 신나했던 것 같고 저도 노래 들으니까 좋았어요. 저는 이거 한번 여기서 공연해 본 게 있어가지고 그거 덕분에 조금 추억이 조금 생각났어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안양 춤 축제'가 열렸습니다.

[조정환 / 경기 안양시 : 아무래도 안양 춤 축제다 보니까 어린 애들한테 뭐 춤이나 이런 활동이나 다른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체험시켜 주기 위해서 참석했습니다.]

안양시는 관람객들이 오래 머물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올해 방문객이 지난해 14만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호 / 경기 안양시장 : 올해 안양 춤 축제의 핵심은 잠시 보고 떠나는 축제에서 온종일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의 변화입니다.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양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참여 프로그램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영상협조 :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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