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과 부침개를 팔면서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전통시장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전통시장 75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해 모두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소는 콩자반에 사용한 중국산 콩 원산지를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고, 두 곳은 돼지고기를 넣은 동그랑땡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적발된 또 다른 두 곳은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부침개를 조리해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 민사국은 이들 업소를 입건해 수사하거나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민사국은 이와 함께, 축산물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한우와 한돈 원산지를 검사한 결과, 모두 국내산으로 판정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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