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릉의 동계올림픽 경기장이 첨단 교통 기술의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교통 올림픽'이라 불리는 ITS 세계총회가 국내에서 16년 만에 열렸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강릉 ITS 세계총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교통 박람회가 열렸다고요?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는 1인승 자율 주행차가 움직이고 있는데요.
사람이 조종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움직이고, 장애물도 똑똑하게 피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교통 기술 박람회가 열려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술의 놀라움에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 (ITS) 분야의 최대 규모 전시·학술 행사로 23일까지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기술 전시와 기술 시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구글 등 국내외 108개 기업이 참여해 교통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술 시연 장에서는 AI 로봇이 주차를 척척 해내고 있는데요.
운전석 없는 자율 주행 버스는 부드러운 코너링에 돌발상황 대처까지, 인공지능 시대가 빠르게 다가왔음을 실감 나게 합니다.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유진·김도영 / 강원 강릉시 지변동 : (AI 휠체어 타봤는데) 턱도 잘 막아주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기술이 발전되어 있구나, 손으로만 미는 게 아니라 AI를 도입한 첨단기술이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AI 시대, 더욱 똑똑해질 교통의 미래를 이곳 강릉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ITS 세계총회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정호
영상편집 : 주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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