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부캉이'가 차단 그물을 뚫고 수로로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흑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어제 부유 시설과 이중 그물을 동원해 부캉이를 바다 입구까지 밀어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부캉이가 수로 출구 쪽 마지막 차단 그물을 뚫고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먹이 활동 부재와 상처 악화 등으로 건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도 작업이 다시 난관에 부딪히면서, 당국은 상황을 확인한 뒤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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