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정시설 유치 나선 정선군...주민 1천여 명 결집 한목소리

2026.11.03 오후 02:50
강원도 정선군이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정선군은 오늘(3일) 오전 공설운동장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시설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석탄산업 침체 이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교정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는데 주민들의 뜻을 모았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등을 통해 교정시설 유치 의지를 밝혔으며, 정부와 법무부에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 교정시설 공모사업은 전국 4곳에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시설 한 곳당 사업비는 2천419억 원, 정규직 근무 인원은 250명 이상으로 계획된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주민들의 유치 열망이 법무부 교정시설 최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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