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아버지 살린 중학생 아들

2026.11.03 오후 04:25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가 된 40대 아버지가 중학생 아들의 심폐소생술과 소방 공조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지난달 18일 밤 8시쯤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학생 아들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가슴 압박을 시작했고, 119상황실은 영상통화로 박자를 맞추며 응급처치를 실시간 지도했습니다.

이후, 신고 7분 만에 도착한 구급대가 처치를 이어받았고, 40대 아버지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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