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공립유치원 교사가 특수교육 아동과 보호자의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아동학대 혐의로 또다시 고소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원아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교사가 온몸에 멍이 드는 등 크게 다쳐 교권 침해로 인정됐음에도, 학부모로부터 학대 신고를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 8월 해당 학부모가 교사에게 서면 사과를 하고, 원아에게는 심리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함에 따라 해당 유치원 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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