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정부가 국민연금을 종잣돈 삼아 지방 선거용 주식 도박을 벌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거 전에는 주가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더니 선거 이후에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정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대폭 높인 데다,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까지 출시해 주식시장을 거대한 도박판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국민연금의 투자 비중 확대를 누가, 어떤 판단으로 결정했는지,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의 출시를 누가 주도했는지 등을 낱낱이 공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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