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SNL, 이태임 예원 패러디…안영미·나르샤 신경전

2015.03.30 오후 02:05
성인 코미디 'SNL 코리아' 크루들이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몰래 데이트에 나선 연예인 커플을 찍기 위해 기자들이 위장 취재에 나섰다.

이들 중 나르샤는 화가로 분했다. 안영미는 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했고, 나르샤는 당황하며 안영미의 캐리커처를 그렸다.

그림을 본 안영미는 "못 생겼잖아"라며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물었다. 이에 나르셔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니"라며 발끈했다.

안영미와 나르샤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것. 이 모습을 본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폭풍적인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이들을 찍은 영상이 유출돼 예원 역시 반말 의혹에 휩싸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SNL 코리아' 영상 캡처]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