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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송종국, MBC 해설위원 활동 계속한다

2015.10.07 오전 11:37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이 MBC 해설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MBC 관계자는 오늘(7일) 다수의 매체에 "송종국이 축구 해설위원직을 계속 맡을 예정이다. 내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지난 2012년 현역 선수생활을 은퇴한 후 2013년 5월부터 MBC 해설위원 활동을 시작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춰 해설을 맡았다.

MBC 관계자는 "당장 예정된 일정은 아직 없지만 내년 6월 이후 재계약 논의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종국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합의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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