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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두산:넥센 준PO서 강속 시구

2015.10.10 오후 02:11
'씨스타' 효린이 강속 시구를 선보였다.

효린은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스키니 청바지와 운동화, 링 귀걸이로 시구자 패션을 완성한 효린은 섹시미를 뽐내며 힘찬 투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효린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영광"이라며 "두산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효린은 현재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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