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의 입국 인증 사진이 SNS에 잇따르는 가운데, 코난과 함께 셀카 찍은 팬의 사연이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코난과 같은 비행기 승객이었던 한 누리꾼은 인천공항에서 짐을 찾을 때 코난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은 코난을 만나 "유학할 때 자주 토크쇼 봤었는데,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10초간 얘기했는데도 겁나 웃김"이라며 미국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을 본 소감을 강렬하고 짧게 설명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부러워요 진짜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goblue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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