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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하정우vs남자 공유" 전도연이 말한 두 남자

2016.02.18 오후 02:31

배우 전도연과 함께 작품에 출연한 하정우, 공유에 대한 느낌을 "동생과 남자"로 정리했다.

17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과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하정우는 막내 동생 같았고, 공유는 설렜다"고 털어놨다.

영화 '남과 여'는 '멋진 하루'를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작품이다. 전도연은 2008년 '멋진 하루'에서는 하정우, 개봉을 앞둔 '남과 여'에서는 공유와 연기를 했다.

전도연은 "영화 '멋진 하루' 하정우 씨는 막내 동생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뒤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막내 동생"이라면서 공유에 대해서는 "영화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설렘을 많이 줬다. 물론 장르적으로 다르지만 '남과 여'에서 공유씨는 설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전도연의 소감에 공유는 "뭔가 제가 위너가 된 것 같은, 이긴 것 같은 기분"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남과 여'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멋진하루',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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