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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다음 달 하와이에서 결혼"

2016.05.25 오후 01:40

배우 신성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신성록이 다음 달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은 우먼센스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 출연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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