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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 울린다

2017.01.05 오후 03:00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늘(5일)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내일(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별도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임창정과 예비신부는 열애 1년 7개월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중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NHEMG,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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