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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부모 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

2017.01.16 오후 05:29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두 사람 모두 둘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는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 얻었다. 윤상현은 다음 달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촬영 중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윤상현 인스타그램, 마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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