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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정려원 열애설이 재점화된 이유

2017.01.20 오전 10:10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남태현이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때문이었다.

어제(1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남태현 인스타그램에서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 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남태현의 셀카로 여성으로 추정되는 손도 사진에 노출됐다. 네티즌들은 네 손가락에 끼워진 실반지가 정려원의 것과 흡사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실제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다수의 사진에서 정려원은 다섯 손가락에 가느다란 실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남태현, 정려원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려원의 소속사 측은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남태현, 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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