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빈지노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엄마 아빠)와 스테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부모님, 여자친구와 나란히 서서 미소를 보였다. 미초바 역시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ich liebe dich(사랑합니다)"라며 빈지노 품에 안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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