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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이성경·남주혁, 결별 맞다" (공식입장)

2017.08.18 오후 02:50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

이성경,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본인 확인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개월여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성경, 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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